조선대 퓨처모빌리티랩-조인트리,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 취득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21-10-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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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퓨처모빌리티랩이 광주시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세부 주관사인 조인트리 파트너사로 무인공공정보수집차에 대한 자율주행시스템을 독자 개발,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인공공정보수집차는 도로 및 대기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Big Data)를 수집해 공공정보로 제공하는 무인저속특장차다.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자율주행차에 한해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실증 운행중이다.
임시운행허가는 최소한의 안전운행요건을 갖춘 자율주행차의 실도로 시험운행을 허용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의 유형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허가요건을 신설해 다양한 자율주행차를 제도화했다.
임시운행 허가제도는 △운전석에 운전자가 탑승하는 형태(A형) △운전석이 없고 시험운전자가 내부에 탑승하는 형태(B형) △시험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외부에서 원격으로 관리·감독하는 형태(C형)로 분류된다.
이번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무인공공정보수집차는 C형으로, 시험운전자의 원격 관리·감독 체계, 차량 외부 비상정지 버튼 등 5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출처 : 전자신문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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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공공정보수집차는 도로 및 대기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Big Data)를 수집해 공공정보로 제공하는 무인저속특장차다.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자율주행차에 한해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실증 운행중이다.
임시운행허가는 최소한의 안전운행요건을 갖춘 자율주행차의 실도로 시험운행을 허용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의 유형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허가요건을 신설해 다양한 자율주행차를 제도화했다.
임시운행 허가제도는 △운전석에 운전자가 탑승하는 형태(A형) △운전석이 없고 시험운전자가 내부에 탑승하는 형태(B형) △시험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외부에서 원격으로 관리·감독하는 형태(C형)로 분류된다.
이번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무인공공정보수집차는 C형으로, 시험운전자의 원격 관리·감독 체계, 차량 외부 비상정지 버튼 등 5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출처 : 전자신문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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