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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인트리 "직원 역량강화·팀워크 형성"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21-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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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이하 호남연수원)은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돕는 맞춤 솔루션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문 연수기관인 호남연수원은 기업 상황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고 있다.

㈜조인트리는 연수원 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 기업 중 하나다.

㈜조인트리는 기아자동차,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완성자동차 제조 중심 산업구조의 미래화를 선도하는 지역 IT기업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도약과 함께 벤처기업의 투자 열풍이 불던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인터넷 콘텐츠 개발, ICT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통합과 운영에 주력해 IT기술력과 전문 솔루션을 축적했다. 특히 IT관련 다수 공공기관의 광주·전남지역 이전 영향으로 공공 SI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조인트리는 현재의 사업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신도약의 기회로 삼아 기존 SI·SM사업의 안정적인 확장과 더불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AI 등 스마트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역산업 육성책인 광주 ‘무인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도 참여하고 있다.

또 꾸준한 R&D 투자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2018년 매출 254억원 대비 올해는 250%이상 성장한 600억원 이상 매출 실현이 기대되며 현재 고용인원은 361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김흥중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 비결로 미래인재 발굴과 양성을 꼽았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눈높이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며 “호남연수원에 개설된 직무연수와 정책연수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팀워크 형성에 큰 도움을 받았고 중진공의 정책자금, 내일채움공제 등 제도를 활용해 미래 조인트리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광남일보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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