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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광주·대구 스마트 플랫폼 IT 강소기업도 '달빛동맹'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20-12-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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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은 광주시와 대구시가 상호 유대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 두 도시의 머리글자를 합쳐 만든 공동발전사업이다. 양 도시는 '코로나19' 병상 나눔 및 의료지원단 파견을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주의 조인트리는 4차 산업분야에 활용할 스마트 플랫폼 전문기업이며, AI, 빅데이터 기반의 공공, 민간 ICT 컨설팅 및 구축 전문기업이다. 재정, 소방, 재난, 금융 등 업종 전문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구의 우경정보기술은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영상정보보안 및 영상 인식 분석 전문 IT기업으로,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팜, 교통, 재난-안전 등 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두 기업은 협약을 통해 △상호간에 진행하고 있는 핵심 R&D 연구과제 현황 공유 및 공동연구과제 발굴 △상호간에 보유하고 있는 핵심 특허 및 기술보유 현황 공유 및 공동사업 발굴 △상호간에 집중하고 있는 솔루션 및 고객정보 공유 및 신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인트리는 2000년 11월 설립해 20여년간 광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2019년 기준 약 4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광주시 강소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ISO9001, ISO27001 등의 인증과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IT전문기업이다.

㈜조인트리는 공공·민간분야의 ICT사업 뿐만 아니라 4차산업분야 집중육성을 위한 R&D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조인트리 김흥중 대표는 "조인트리는 광주·전남지역의 IT선도기업으로 꿈꾸며 함께 가치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비전을 실천하고자 4차산업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관련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우경정보기술과의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트리는 내년 초 코넥스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향후 코스닥시장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출처: 전남일보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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